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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밥먹음

[제주/월정] 월정리갈비밥

밥풀뭉치♥ 2017. 3. 16. 11:45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핫한 햄버거집들이 많지만 월정리에 남바마버거를 먹었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한번 먹으러 월정리에 왔는데요...아쉽게도 임시휴업이네요...

제주 월정리 남바마버거

http://www.babbabo.com/55

아쉽지만 최근에 SNS 에서 보았던 월정리 갈비밥이 생각나서 냉큼 옮겨갔습니다. 간판이 있지만 모르고 지나면 가정집같은 느낌의 식당이였어요.


어느정도 밥시간이 지나서 두시쯤갔지만대기가 있더라구요. 매장입구에서 이름과 인원, 전화번호, 메뉴등을 남겨두면 순서가 됐을때 찾아줍니다.


정해진 식사메뉴는 두가지입니다. 갈비 초밥과 갈비 따로 덮밥인데요. 여기에선 모든 식사메뉴에 미니 물냉면을 서비스로 내어주는데 이 냉면이 나름 맛있어요. 가격은 생각보단 높은편이네요.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와이파이도 사용할수 있네요. 요즘도 식당에서 와이파이 쓰시는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주문한 갈비 따로 덮밥(1인분), 갈비 초밥(1인분) 이 차려집니다. 기본으로 잘 구워진 갈비가 한판씩 나오고 미니 물냉면, 망고 샐러드가 같이 나와요.


고기 비주얼이 너무 좋죠. 아래에는 양파가 깔려 있어서 고기를 먹을때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갈비양념이 단맛이 강한편이라 단맛을 좋아하는분들은 괜찮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많이 달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불향가득한 고기를 씹는맛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망고가 몇조각 올라간 샐러드도 있네요. 월정리에 망고파는 카페들이 많은데 그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망고 샐러드도 심심하니 맛있었어요.


갈비 초밥은 쥐어서 나온 초밥에 갈비를 길게 잘라 올리고 기호에 맞게 곁들여 드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드시면됩니다. 저는 생와사비를 올려먹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갈비 덮밥은 적당한 크기로 갈비를 썰어서 밥에 넣고 비벼드시면됩니다. 모양과 색이 너무 좋은 메뉴였어요.


먹다보면 입도 달달하니 느끼함이 느껴질때쯤 이 물냉면을 한젓가락 하면 입이 개운해 집니다. 대충 파는 냉면이겠거니 했는데 뭔가 제대로 평양냉면스타일이 느껴졌어요.


늦은 점심식사이기도 했지만 맛있게 클리어했습니다. 냉면을 더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참았어요.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오히려 테이블간 거리가 멀어서 옆 테이블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편하게 식사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넓지는 않기 때문에 월정리 해변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올라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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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8-1 | 월정리갈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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